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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유학 생활 준비 가이드: 성공 시작을 위한 필수 체크 리스트!

roadtocanada 2024. 10. 31. 22:05

안녕하세용 캐나다를 알려드리는 로투캐입니다! 캐나다 유학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아지지만 이번에 캐나다 유학 정책이 변경이 되어서 캐나다 유학에 필요한것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 유학 비자 준비

캐나다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학생 비자(Study Permit)무조건 필요합니다. 비자 신청을 위해서는 다음의 서류들이 필수입니다:

  • 입학 허가서(LOA): 캐나다 대학교나 컬리지에서 받은 공식 입학 허가서.

LOA 입학허가서 실제 저의 입학허가서입니다.

  • 여권: 유효 기간이 충분히 남아 있는 여권을 준비하세요. 
  • 재정 증명서: 학비와 생활비를 감당할 수 있다는 재정 증명서(은행 잔고 증명, 부모 지원 서류 등 https://www.canada.ca/en/immigration-refugees-citizenship/services/study-canada/study-permit/get-documents/financial-support.html)  이 링크를 통해 얼마가 필요한지 알수 있습니다.잔고 증명은 수업료를 제외한 잔고를 증명해야합니다.
  • 건강검진: 필요 시 건강검진 결과 제출. (캐나다에서 요청를 한다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받아놓는다면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필요할지 모르거든요.)

2. 주거지 선택

캐나다에 도착하면 살 곳을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옵션으로는 학교 기숙사, 쉐어하우스, 혹은 독립된 아파트가 있습니다. 각 주거 옵션의 장단점을 미리 파악해보세요.

  • 기숙사: 대학교에서 제공하는 기숙사는 학교와 가까워 편리하지만, 비용이 다소 높을 수 있습니다.
    (장점은 학교와 가까이 있기때문에 조금 더 학업에 집중할수 있다는것이고
    단점은 비용이 다소 높을수도 있습니다. 학교마다 다를수도 있어서 자신이 가고 싶은 대학교나 컬리지를 구글에 검색해서 찾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예를들어 University of Toronto dormitory fees, 대학교-기숙사비용 이라고 검색하면 대부분 비용을 알수있습니다.) 
  • 룸렌트 : 다른 학생들과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방을 공유하는 형태로, 비용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장정은 비용를 크게 아낄수 있고.
    단점은 다른 사람들과 공동 생활해야한다는게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 아파트: 독립된 생활을 선호하는 경우 선택할 수 있지만, 비용이 더 높고 혼자 생활해야 합니다.
    (장점: 혼자 조용히 지낼수 있고 편하다는것입니다.
    단점: 캐나다 현재 렌트값이 아주 비싸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분에서 많은돈이 깨지고 유학생 같은 경우 렌트를 안해줄수도 있습니다. 만약 해준다면 첫달과 마지막에 월세 비용를 요청하는 집주인분들도 많습니다.)
  • 한인 커뮤니티에서 룸렌트를 많이 알아볼수도 있습니다.( 다음 카페 - 캐스모)
    저는 현재 졸업해서 직장를 다니며 혼자서 살지만 렌트 비용은 정말 감당이 안될정도입니다.  

3. 의료보험 준비

캐나다에서 유학생으로 생활하려면 의료보험 가입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학생이라면 대부분 학교 보험에 가입할수있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유학생도 공공의료 시스템에 가입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사설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 공공 의료 시스템: 브리티시 컬럼비아(B.C.)와 같은 일부 주에서는 유학생도 공공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학교 의료보험: 대부분의 경우 학교에서 제공하는 사설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 저의 학교의 의료보험에 가입 되었지만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4. 학비 및 생활비 준비

제일 중요한 학비과 생활비 준비. 이부분에서는 정말 사람들마다 사용하는 생활비가 다를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캐나다 정부에 따르면 유학생 기준입니다.

  • 학비: 연간 $20.000 ~ $40,000 CAD ( 유학생 기준 전공에 따라 차이)
  • 생활비: 연간 $10,000 ~ $15,000 CAD
    (저로 예를들자면 고정지출로 렌트비 + 음식( 가끔 밖에서 사먹지만 그마저도 너무 비싸기 때문에 잘 안 사먹는 편이고 많이 사 먹는다면 )= $3500 저는 이미 졸업를해서 혼자 살아서 이정도지만 룸렌트를 하거나 기숙사를 활용한다면 이보다 적은 비용이 나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타 비용: 교재비, 교통비, 휴대폰 요금 등 추가 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저는 현재 교통비+휴대폰+인터넷=300)
  • 총합 한달에 3800에서 4000불 정도의 비용이  4000*12=$48.000제 기준입니다.

5. 현지 은행 계좌 개설

캐나다에 도착하면 현지 은행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 계좌가 있으면 학비 납부, 생활비 관리, 그리고 일자리 소득 관리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추천 은행: 대부분의 캐나다 주요 은행들은 유학생을 위한 특별 계좌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TD, RBC, BMO 등에서 유학생 전용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저는 RBC.CIBC 두개의 카드를 사용하고있습니다)

 

6. 캐나다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

캐나다는 유학생들이 주중에 최대 20시간까지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일할 수 있는 직종으로는 음식점, 카페, 또는 학교 내 파트타임 등이 있으며, 방학 중에는 풀타임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일을 쉽게 구할수 있는 방법은 다음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